제텔카스텐
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9만 장 남짓한 카드박스(제텔카스텐)로 70권이 넘는 책과 수백 편의 논문을 썼습니다. 비결은 특별한 두뇌가 아니라 서로 링크된 작은 노트였습니다. 이 사이트의 백링크와 디지털 가든 구상도 같은 계보에 있습니다.
#원칙
- 하나의 노트에는 하나의 생각. 노트는 원자처럼 잘게 쪼갠다. 길이보다 밀도가 중요하다.
- 자기 말로 쓴다. 발췌가 아니라 재진술이어야 나중에 내 것이 된다.
- 쓰면서 링크한다. 새 노트는 반드시 기존 노트 한두 개와 이어 준다. 링크가 곧 사고다.
- 출처를 남긴다.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.
루만
"노트를 쓴다는 것은, 자신의 생각이 뒤에서 어떻게 조직되는지를 외부에 드러내 놓는 일이다."
#실제로 쌓이는 방식
루만의 카드는 번호(21/3a7)로 가지를 쳤지만, 오늘날 우리는 더 단순한 연결 도구를 씁니다. 이 문서 안에서도 그렇습니다.
에빙하우스의 원실험 기록처럼 문단 하나만 정확히 인용하는 습관도 카드박스의 직계입니다.
#하루의 리듬
아침에 어제의 노트를 훑고, 낮에 수집하고, 밤에 한 장을 다듬어 링크를 맺습니다. 밤에 쓰는 노트가 이 리듬을 짧게 기록했습니다.
더 읽을 거리: 이 사이트로 노트를 발행하는 방법.
연결된 문서
- PARAPARA는 제텔카스텐처럼 생각의 연결을 다듬는 대신,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노트를 네 바구니에 나눕니다.
- 간격 반복암기 카드가 아니어도 원리는 통합니다. 이 정원에서는 두 가지로 씁니다.
- 디지털 가든이 사이트는 그 철학을 그대로 구현합니다. 정원의 홈이 종이 울타리라면, 문서마다 붙는 백링크와 그래프는 화단 사이의 잔디 길입니다.
- 잊음 곡선이 표가 바로 간격 반복의 설계 근거이고, 제텔카스텐의 “주기적으로 오래된 카드를 다시 훑어라”라는 습관의 근거이기도 합니다.
- 링크와 임베드문서를 잇는 모든 방법을 한곳에 모았습니다. 링크는 항상 보라색+밑줄로 표시되고, 누를 수 없는 링크는 흐린 텍스트로 남습니다.
- 마크다운 문법순서가 있는 목록과 없는 목록, 그리고 할 일 목록을 섞어 쓸 수 있습니다.
- 밤에 쓰는 노트오늘의 생각을 어제의 생각에 이어 붙입니다. 문장은 그저 두 개의 링크를 잇는 공사입니다. 이전에 쓴 카드와 닿는다면 링크 하나, 복습 일정에 걸린다면 또 하나. 링크가 두 개 넘으면 그 노트는 정원에서 살아남습니다.
- Second Brain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읽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