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지털 가든
블로그는 도착한 글의 목록이지만, 정원은 자라는 중인 생각의 지도입니다. 마귀럿(Maggie Appleton)이 정리한 정원의 예법은 이렇습니다.
- seedling(모종) — 반쯤 자란 생각, 틀려도 좋다
- budding(꽃봉오리) — 예시와 반례를 갖춘 중간 밀도의 글
- evergreen(상록수) — 계속 손질되는 대표 문서
이 사이트는 그 철학을 그대로 구현합니다. 정원의 홈이 종이 울타리라면, 문서마다 붙는 백링크와 그래프는 화단 사이의 잔디 길입니다.
#발행과 정원의 차이
정원 글쓰기는 “공개”의 문턱을 낮춥니다. 발행은 회의록에 서명하는 일이 아니라, 밭에 씨앗 하나를 심는 일에 가깝습니다. 그래서 이 서비스는 두 가지를 약속합니다.
- 발행은 다섯 분 안에 끝난다 — 절차는 다섯 단계.
- 지우는 것도 발행만큼 쉽다 — 속성 한 줄이면 다음 배포 때 사라진다.
울타리에 대해
정원이라도 울타리는 필요합니다. 이 정원에서
비공개/폴더는 아예 발행 대상에서 빠지고, 공개 노트에서 비공개 노트로의 링크는 비활성 텍스트로만 보입니다.
가장 오래된 정원 이론가는 1998년의 크리스틴 톰프슨입니다. 그녀가 말한 “시간이 묻어나는 페이지”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.
연결된 문서
- PARA두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층위입니다. 저는 실행은 PARA로, 생각은 제텔카스텐으로 흘려보냅니다. 이 사이트의 발행 파이프라인이 전자에, 오른쪽 위의 연결 그래프가 후자에 해당합니다.
- 제텔카스텐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9만 장 남짓한 카드박스(제텔카스텐)로 70권이 넘는 책과 수백 편의 논문을 썼습니다. 비결은 특별한 두뇌가 아니라 서로 링크된 작은 노트였습니다. 이 사이트의 백링크와 디지털 가든 구상도 같은 계보에 있습니다.
- 콜아웃 모음콜아웃 안에서도 위키링크와 코드, 강조는 그대로 동작합니다.
- 밤에 쓰는 노트노트의 마지막 줄은 항상 내일의 행동입니다. “가든 문서 두 개 손질” 같은 아주 작은 것. 발행을 밤 리듬에 넣고 나서, 정원은 혼자서도 자랍니다.